피아니스트, 경희대 후마니타스칼리지 교수. 대한민국 역사박물관 예술감독 역임. “음악적 깊이와 인문학적 소양을 겸비한 보기 드문 연주자”란 평을 들으며 연주뿐 만 아니라 음악관련 다양한 교육활동을 펼쳐왔다. JTBC 차이나는 클라스에서 음악 분야 첫 강연을 진행 했고, 한겨레의 ‘문화현장’, 경향신문의 ‘세상 속 연습실’을 거쳐 현재 한국일보에서 ‘조은아의 낮은 음자리 표’를 연재 중이다. KBS 클래식FM 방학특집, 서울시향 토크 콘서트, KBS 교향악단 실내악시리즈 등 다양한 공연을 기획/진행하며 2018년 문체부장관상을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