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ersitas> 21호
백창화 · 안병일
글쓴이 소개
백창화
숲속작은책방 대표
어릴 때부터 책과 도서관을 좋아했고 잡지 기자로 일하며 다양한 삶의 모습을 글로 써 왔다. 어린이·청소년이 책과 멀어지는 현실이 안타까워 2001년 살고 있던 마을에 ‘작은도서관’을 만들었고, 충북 괴산으로 귀촌해 2014년부터 시골 마을 작은 서점인 ‘숲속작은책방’을 운영하고 있다. 『유럽의 아날로그 책공간』(2011), 『작은책방 우리 책 쫌 팝니다』(2015), 『숲속책방 천일야화』(2021)를 썼다.
안병일
책방시점 대표
신문사 편집기자 생활 5년, 그리고 정말 좋은 일터에서 4년 동안 일을 했다. 그러다 진짜 가슴 뛰는 삶을 살고 싶어 강화에 터를 잡았다. 그곳에서 2019년부터 서점과 게스트하우스를 겸한 공간 북스테이 ‘책방시점’을 운영하고 있다. 저서로는 『셋이서 집 짓고 삽니다만』(2020)이 있다.